장다아의 댄서로서의 가능성이 드러난다: 그녀는 K팝 아이돌로서 어떤 위치에 있었을까?

장다아가 여동생 IVE 장원영과 비슷한 K팝 아이돌로 데뷔한다면 어떤 공식 직위를 갖고 싶나요?

지난 4월 30일 유튜브 채널 ‘맨노블레스’에는 넷플릭스 ‘피라미드 게임’으로 주목받은 배우 장다아가 출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뛰어난 연기력에 더해 IVE 장원영의 친남매라는 것은 상식이다.

장다아: 차세대 K팝 아이돌 보컬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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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채우기’ 코너에서는 다아가 자신에게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신중히 고민하며 빈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질문에 큰 키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2001년생 여배우는 이렇게 답했다.

“잠. 일찍 잠자리에. 밥도 잘 먹습니다.”

다아는 연예계에 처음 입문했을 때 큰 키와 눈에 띄는 외모, 여동생 못지않은 아이돌다운 외모로 호평을 받았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에 많은 팬들은 그녀가 장원영과 같은 K팝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했다는 점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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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아는 K팝 아이돌이 된다면 리드보컬을 맡고 싶다는 뜻을 팬들에게 장난스럽게 암시했다.

“제가 아이돌이라면 노래를 잘하고 싶어요. 보컬을 맡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부르고 싶은 장르를 암시하기 위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공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방 곡은 효린의 ‘안녕’이에요. 나는 OST를 좋아한다. 노래방에 가면 주로 OST나 발라드를 불러요.”

장다아가 댄서 대신 배우로 데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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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는 배우로 전향했지만 당초 댄서로서의 길을 고민했었다. 그녀는 예고에 진학해 한국무용을 전공한 뒤 연기에 전념했다.

“세상이 나를 몰라도 딱히 하고 싶은 건 없지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길거리에서 춤을 추고 싶어요.”

그녀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무용을 전공해서 별명이 ‘턴턴’이에요. 춤은 학창시절의 추억이다. 우연히 한국무용 영상을 보고 해보고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했으나 결국 입시를 치러야 해서 오랫동안 전공으로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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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는 다른 직업이 아닌 배우로 데뷔한 것에 대한 후회가 없느냐는 질문에 연기를 결심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그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고 빨리 졸업하고 싶었어요.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최대한 빨리 연기를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다아는 ‘장원영 언니’로만 불리지 않고 연예계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대체 불가’ 장다아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배우는 자신만의 개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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