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한 걸그룹 일릿(ILLIT)이 데뷔 한 달 만에 수많은 논란에 직면했다.

하이브(HYBE)가 소속된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일릿(ILLIT)이 지난 3월 25일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데뷔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데뷔 한 달 만에 각종 주요 음원차트 1위,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가요계를 석권했다. 인기 그룹 뉴진스, 블랙핑크의 데뷔 기록을 경신하며 새 역사를 썼다. 일릿(ILLIT)에 대한 열기를 더하기 위해 빌리프랩(Belift Lab)이 수록곡 ‘럭키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게 다야

에너제틱한 도시소녀 콘셉트를 구현하며 ‘가장 행운의 소녀’로 불리는 일릿(ILLIT) 멤버들은 곡 활동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에 부딪혔다. 아쉽게도 성공적인 트랙인 ‘Magnetic’과 달리 최근 발매된 ‘Lucky Girl Syndrome’은 차트 상승에 실패했으며 결국 HYBE 내 갈등으로 인해 무명 상태로 사라졌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4월 22일 ADOR 민희진 대표를 ‘아도르 경영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민희진은 하이브(HYBE)와 방시혁이 일릿(ILLIT) 창작에 뉴진스의 콘셉트를 흉내냈다고 비난했다.

뉴진

그 이후로 ILLIT는 “NewJeans의 복제품”으로 불려왔습니다. 일릿은 앞서 그룹 구성과 멤버들의 연령은 물론, 신선한 콘셉트까지 뉴진스와 눈에 띄는 유사성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민희진의 댓글을 지지했고 일릿과 뉴진을 비교하는 영상까지 공유했다. 특히 일릿의 ‘럭키걸 신드롬’ 안무는 여러 부분이 뉴진즈와 동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라이트

좋은 노래와 예쁜 비주얼, 탄탄한 프로모션을 갖춘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일릿은 안타깝게도 ‘럭키걸 신드롬’이라는 곡으로 데뷔 후 가장 불운한 그룹이라는 평판을 얻었다. 그룹은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소속사 내에서 격렬한 논란에 휘말리게 됐다.

공유 샘플을 사용했다는 팬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럭키걸 신드롬’을 둘러싼 표절 문제는 계속해서 그룹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노래 멜로디의 특정 요소가 The Wreck의 “Favorite Liar”에서 따온 것이라는 사실이 폭로되어 더욱 의심과 비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야

ILLIT이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노래 실력입니다. 하이브 내부 혼란에 앞서, 하이브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 앙코르 무대에서 부진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극심한 반발을 겪었다.

일리트는 창단한 지 한 달밖에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팬들의 실망을 안겼다. 상당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하이브 논란으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딴 데로 쏠리면서 일릿(ILLIT)은 간과되고 있다.

입력: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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