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색다른 면모가 공개돼 ‘눈물의 여왕’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현은 잘생긴 외모와 진지한 태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그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주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고, 일상을 엿보며, 헌신적으로 작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팬들이 발견한 그의 또 다른 면모는 바로 ‘김수만’이다. 김수현은 최근 유료 메신저 ‘버블’에 ‘김수만’이라는 이름으로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과 전혀 다른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김수현
김수현 버블

버블에서 ‘김수만’은 장난스럽고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유명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종종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전송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는 팬들을 향한 큰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며, 너무 지쳐서 휴식이 필요할 때까지 이틀 동안 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메시지를 읽고 응답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김수만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참으로 흥미롭다. 김수현은 자신의 본명이 다소 여성적인 느낌을 갖고 있다고 믿었고, 학창시절 남성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자신을 김수만이라고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 별명은 그에게 남아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동료들에게 김수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현이 ‘김수만’으로 변신한 이후 그의 새로운 모습을 두고 네티즌들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그의 새로운 사랑스러움에 놀라움을 표하며 빠르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 버블을 사용했을 때 “김수현이 이렇게 귀여울 줄 누가 알았어?”, “도민준 페르소나가 완전히 깨졌네요 ㅎㅎㅎ” 등의 반응이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

김수현

김수현은 2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눈물의 여왕’ 남자주인공 백현우 역으로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사랑의 불시착’을 제치고 24.85%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부부의 세계’, ‘다시 태어난 부자’의 성공에 이어 국내 케이블 TV 드라마 시청률 3위 안에 들기도 했다.

회당 8억 원을 받으며 배우 ​​중 최고 연봉을 받고 있지만, 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와의 끈끈한 인연 때문에 연봉 삭감을 선택했다. 이는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에 이은 세 번째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이다.

원산지: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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