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ops 콘서트 점프 논란 유발 – 방탄소년단 팬들은 왜 화를 내는가?

SCoops 콘서트 점프 논란 유발 – 방탄소년단 팬들은 왜 화를 내는가?

몇몇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는 세븐틴 에스쿱스가 행사장에서 점프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 이를 비난했다.

에스쿱스, 군 면제 후 무대서 펄쩍펄쩍 뛰는 팬들 분노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의 ‘FOLLOW AGAIN’ 콘서트 도중 점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팬덤 아미(ARMY)는 이 때문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글

에스쿱스 팬이 세븐틴과 함께 공연하는 아이돌의 영상을 게재했다.

순조롭게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점프를 포함한 까다로운 안무를 여유롭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자 방탄소년단의 열성팬인 아미(ARMY)들이 몰려들었고, 인용문란에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상처와 악의적인 발언이 넘쳐났다.

이들의 분노의 가장 큰 원인은 에스쿱스의 병역 면제 결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군에서 5등급으로 분류한 뒤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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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촬영 중 공놀이를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왼쪽 무릎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수술이 필요하게 됐다.

수술 후 회복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며 신체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하면 잠재적으로 그의 안녕과 기능 능력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처음에 아미들은 방탄소년단이 국가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병역 면제를 주장했다. 때가 되면 멤버들 모두 소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팬들은 면제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슈가의 팬들은 사회복지사로서의 헌신을 인정했다.

에스쿱스가 콘서트 중 점프 퍼포먼스를 펼치자 일부 아미들은 그의 의료 기록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고, 사무도 못 하고 공연을 하는 그를 ‘기피자’, ‘겁쟁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캐럿들이 세븐틴 S.Coup을 지킨다

끊임없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캐럿(세븐틴 팬)들은 변함없이 아이돌을 옹호하며 에스쿱스의 병역 면제는 본인의 선택이 아닌 군의 결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건강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ACL)로 인해 전시근로자 5급으로 분류됐다. 이는 전시에만 군 지원 임무를 위해 소집될 것임을 의미한다.

수술이 전방십자인대(ACL) 치료를 위한 옵션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회복 기간은 수개월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그가 춤이나 점프와 같은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S.Coups의 군사 훈련과 크게 다르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위험을 수반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으므로 현명하지 못한 일이 될 것입니다.

캐럿들은 오히려 건강상의 이유로 팬들의 걱정이 더 큰 평가라 자신들을 ‘성취’라고 믿는 네티즌들에 분노하고 있다.

에스쿱스의 최근 영상을 보면 공연 중 더욱 조심스럽고 자제하는 모습이 뚜렷해 부상이 아직 회복 중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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