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신’, 아이돌 데뷔 확정, 놀라운 실력으로 K팝 판도 흔들다

이승기 등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된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가 최근 신인 걸그룹 데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실력파 댄서인 엠마송이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에 합류하는 것이 확정됐다.

배드빌런

그동안 배드빌런(BADVILLAIN)이 선보이는 영상은 눈부신 비주얼과 숙련된 전사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테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Kpop 마니아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현재 확인된 정보에 따르면 배드빌라인은 BPM Ent.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엠마송, 클로이, 김인혜, 김윤서, 최소빈, 하서연 외 미공개 멤버 1명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배드빌런은 제한된 정보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꾸준한 실력을 담은 영상을 통해 이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른 K팝 걸그룹들의 실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배드빌런은 초반부터 댄스와 무대 매너 모두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신인 걸그룹이 인상적인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배드빌런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댄서 엠마 송까지 가세해 댄스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그룹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데뷔 영상에서는 매혹적인 댄스 루틴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뛰어난 춤 실력으로 업계 전체를 위협하는 ‘댄스 여신’ 엠마송의 잠재력에 가요 팬들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마송

배드빌런(BADVILLAIN)은 ‘스트리트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전문 댄서 엠마송과 함께 데뷔한다.

배드빌런(BADVILLAIN)은 엠마송과 함께 테디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내놓는 신인 걸그룹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질 수도 있다. 여러 유명 그룹의 안무가로 호평을 받고 있는 베일리 속(Bailey Sok)도 이 그룹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통이 확인됐다.

배드빌런
배드빌런은 엠마송과 함께 테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내놓는 신예 걸그룹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

2000년생인 엠마송은 그룹 원트(WANT)와 함께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인상적인 댄스 실력과 압도적인 무대 매너, 풍부한 표정 연기로 댄서에서 아이돌로 변신해 큰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엠마송
‘스트리트우먼 파이터’로 유명한 엠마송은 지난 2021년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겪은 바 있다.

인기 프로그램 ‘스트리트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알려진 엠마송은 2021년 전 소속사가 돌연 계약을 해지하면서 법적 다툼을 벌였다. 이로 인해 그녀는 업계에 복귀하기 전에 오랜 휴식을 취했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엠마송이 아이돌 데뷔의 꿈을 이뤄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엠마송
엠마송은 강렬한 아이돌 감성과 함께 인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원산지: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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