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과 러블리러너가 뭉친 tvN의 성공, 시청률과 인기차트 석권, 기존 방송사 압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러블리 러너’가 5월 둘째주 인기차트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드라마는 20~30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러블리 러너’는 지난 4월 8일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꾸준히 경신했다. 주연 배우 변우석김혜윤 도 드라마 출연자 인기차트 2주 연속 1위를 지켰고, 두 번째 남자주인공 송건희도 1위에 올랐다. 3번.”

변우석

종합차트에서는 tvN ‘눈물의 여왕’이 8주간 총점 71,412점으로 5위를 차지했고, ‘러블리 러너’는 방송 5주 만에 68,248점으로 9위에 올랐다.

굿데이터 PD 원순우에 따르면 드라마는 감동적인 연출과 탄탄한 구성, 김혜윤의 뛰어난 연기, 인상적인 OST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 라이징 스타로 변우석이 합류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됐다. PD는 또 이야기의 초점을 주인공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맞추면 남성 시청자층도 더 많아지고 인기와 시청률도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장기영

이번주 JTBC ‘비정형가족’이 굿데이터 인기차트 2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첫 방송 대비 시청률은 53.6%나 상승해 눈에 띄게 상승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는 천우희와 장기용이 각각 5위, 6위를 기록했다.

tvN ‘한밤의 학원’은 3위임에도 불구하고 주연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출연자 인기순위에서 각각 4위, 7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솔직히 말하면’의 고경표, 강한나가 8위와 9위에 올랐고, ‘미녀와 미스터 낭만’의 임수향이 10위에 올랐다.

이제훈

인기순위 드라마 1위는 MBC ‘탐정반장 1958’ 4위, JTBC ‘솔직히 말하면’ 8위, KBS2 ‘미녀와 미스터 로맨틱’, 디즈니+ ‘블러드 프리’, SBS ‘탈출’ 순이었다. 일곱 가지 중: 부활” .

MBC ‘탐정반 1958’이 첫 회 시청률 10.1%를 달성하며 인상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는 김남주와 차은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시청률보다 두 배나 높은 시청률이다. 그럼에도 이제훈 과 이동휘는 드라마 배우 인기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일곱의 풍경

SBS ‘일인의 탈출-부활’은 시즌2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했다. 시청률은 3%대 초반에 머물렀고, 황정음, 이유비, 엄기준 등 주요 출연진조차 배우 인기차트에 진입하지 못했다.

현재 tvN과 JTBC 드라마가 시청률과 인기 선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탐정 1958’과 ‘일인의 탈출-부활’이 종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두 드라마가 최종회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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