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X원우, 에스파 ‘드라마’ 티저 표절했나? K-Netz 반응

세븐틴 정한X원우, 에스파 ‘드라마’ 티저 표절했나? K-Netz 반응

세븐틴 정한과 원우가 에스파 ‘드라마’ 티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에스파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5월 19일, 세븐틴은 정한과 원우의 서브유닛 ‘THIS MAN’의 데뷔 싱글 앨범 ‘THIS MAN’ 티저를 공개했다. 다이나믹한 티저에는 오작동하는 건물 전광판과 듀오의 하이- 출시 예정. 그런 다음 다가오는 데뷔를 광고하는 전단지를 확대합니다.

캐럿들은 티저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끽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에스파 팬덤)는 성급하게 보이그룹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표절 혐의로 비난했다. 그들은 비주얼 티저가 에스파의 ‘드라마’ 티저와 눈에 띄게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에스파의 티저에는 건물 외에도 전광판도 포함됐다. 다른 광고판은 에스파의 콘셉트와 관련된 이미지를 내세운 반면, 중앙 광고판에는 ‘나는 드라마다’라는 문구와 함께 카리나의 얼굴이 눈에 띄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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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에스파의 티저가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세븐틴이 이를 베꼈다는 주장이 여전히 제기됐다.

초기 반발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자체 조사를 마친 후 재빠르게 정한과 원우를 지지하기 위해 모였다.

에스파의 티저를 만든 오수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븐틴의 티저를 게재했다. 이는 그가 세븐틴의 티저도 프로듀싱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

세븐틴 정한X원우, 에스파 '드라마' 티저 표절했나? K-Netz 반응
세븐틴 정한X원우, 에스파 ‘드라마’ 티저 표절했나? K-Netz React (사진 : 오수환 인스타그램)

그의 웹사이트에는 그가 비슷한 미학을 지닌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고 언급됐다. 이는 잠재 고객에게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과 전문성을 선보이기 위해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행입니다. 이러한 특정 작업 스타일에 대한 그의 확고한 명성을 고려할 때,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티저를 고려하지 않고 그를 고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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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T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에스파는 광고판과 건물 컨셉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콘셉트는 앞서 오수환이 삼성, 젠틀몬스터 등 브랜드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을 위한 세븐틴 디에잇의 눈길을 사로잡는 조언

이를 보면 세븐틴은 에스파를 흉내 내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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