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명의 연예인 결혼식이? Kbiz 역사상 가장 즐거웠던 날

하루에 4명의 연예인 결혼식이? Kbiz 역사상 가장 즐거웠던 날
  1. 려욱(슈퍼주니어) – 아리(타히티)
려욱 아리 썸네일

려욱과 아리는 4년 간의 열애 끝에 마침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멋진 웨딩아치 아래에 선 아리는 려욱의 잘생기고 우아한 외모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칭찬을 받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SES 바다, 슈퍼주니어 멤버 13명 등 주요 하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13인이 15년 만에 재회한 모습은 팬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선사했다.

  1. Thunder(MBLAQ 형식) – Mimi(이전 형식)
혼례

지난해 7월에는 KBS2 ‘두 번째 집2’ 예고편을 통해 천둥과 미미의 의외의 인연이 방송에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6일 결혼식을 앞두고 훈훈한 웨딩 사진을 다수 공개해 SNS를 통해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2NE1 산다라박을 비롯해 전 엠블랙 멤버 이준, 세븐, 거미, 이찬우 등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팬들에게는 마치 YG 아티스트의 미니 콘서트와도 같았다.

  1. 마동석 – 예정화
마동석 예정화

마동석과 예정화는 2021년 혼인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와 바쁜 일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17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스포츠를 향한 서로의 사랑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쌓아왔다.

지난 5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이 열렸다. 소식통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1. 가수 김민우와 비연예인 아내
김민우

이날 베테랑 가수 김민우가 재혼했다. 55세 가수의 새 신부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민우는 이제 두 번째 결혼에 돌입했다. 그는 2009년 6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2016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고등학생인 딸이 있습니다.

2022년 김민우는 가족의 개인적인 비극을 밝히고 새로운 파트너도 소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고객으로 4년 동안 서로 알고 지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정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녀가 자신에게 좋은 친구일 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출처는 K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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