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하라’ 이이경, 최다니엘과의 훈훈한 일화 “과거에 집을 내준 사람”

‘남편과 결혼하라’ 이이경, 최다니엘과의 훈훈한 일화 “과거에 집을 내준 사람”

6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301회에는 이준과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중년남자다운 아침 습관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최다니엘의 파격적인 일상이 공개됐다. 레몬 주스와 아침 식사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데이트 쇼를 보는 새로운 관심에 빠졌습니다. 이후 그는 팬미팅 준비를 위해 매장에 들러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손질했다.

이이경

프로그램에서는 최다니엘이 13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을 예고했다. 이번 이벤트는 그를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오랜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배우가 꼼꼼하게 장소 선정부터 포스터 제작, 굿즈 개발, 대본까지 직접 집필했다. 그는 팬미팅이 시작되기 전 대기실에서 모든 것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이이경
이이경

최다니엘의 팬미팅에는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다니엘은 이이경이 참석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이에 이이경은 “초대해주셔서 열심히 오게 됐다”고 의리를 드러냈다.

이이경
이이경

이이경은 최다니엘이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머물 곳이 없어 차 안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최다니엘은 자신이 살던 빈집을 친절하게 내주며 월세까지 현금으로 충당했지만 이경은 차마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게다가 윗집에 거주하던 최다니엘의 형은 이경의 유지비와 공과금을 아낌없이 챙겨줬다.

최다니엘은 이이경의 도움으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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