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1er 강예서, 지난 9인조 활동 중 눈물 흘렸다. 우리는 9자매다

Kep1er 강예서, 지난 9인조 활동 중 눈물 흘렸다. 우리는 9자매다

Kep1er(최유진, 선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이, 서영은, 강예서)는 데뷔 정규앨범 ‘Kep1going On’ 발매를 기념해 )가 6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강예서는 “아무것도 부족했지만 이번 앨범 활동은 행복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우리는 팬분들과 서포터님들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게 되어 뿌듯하다. 아홉 명이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우리는 9명의 가족이라는 걸 항상 기억해주세요”라며 눈물을 닦았다.

강예서
강예서

마시로는 “9명의 멤버가 켑1러로 뭉친 소중한 순간이 셀 수 없이 많다. 팬들의 사랑과 지지는 압도적이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우리의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채현은 “우리는 함께 수많은 추억과 경험을 공유했다. 우리의 강한 유대감은 언제나 서로를 지지하는 기반이 되어 왔습니다. 저희는 자매로서 9명의 멤버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 분 한 분의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앨범은 9인조로서 마지막 앨범이기는 하지만, 국내 첫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저희의 노고와 재능, 의미 있는 메시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채현

“Kep1going On”으로 9개월 만에 많은 기대를 모았던 Kep1er가 컴백합니다.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첫 국내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리드 싱글 ‘Shooting Star’를 포함해 총 10개의 다양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은 9인조 그룹 켑일러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최근 성과를 통해 켑일러는 Mnet 프로젝트 그룹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앞으로도 7인조 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켑원러(Kep1er)의 데뷔 앨범 ‘Kep1going On’이 오늘 오후 6시 정식 발매됐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