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의 또 다른 신기록: TVing이 ‘러블리 러너’로 Netflix를 처음으로 이겼습니다.

변우석의 또 다른 신기록: TVing이 ‘러블리 러너’로 Netflix를 처음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5월 31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지수’가 수집한 자료를 기준으로, 티빙이 OTT(스트리밍) 플랫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월 28일 기준 총 이용시간 2,500,010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2,408,179시간)를 넘어섰다. 이번 성과로 티빙은 국내 플랫폼 최초로 넷플릭스 이용시간을 넘어섰다.

지난 5월 28일 티빙에서 방송된 tvN 드라마 ‘러블리 러너’ 마지막 회가 큰 임팩트를 준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에서는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방송 중 OTT 순위 1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줬다. 또한 ‘러블리 러너’는 지난 4월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 이어 티빙 유료 구독 기여도 2위에 오르며 인기를 확고히 했다.

변우석

‘러블리 러너’ 주연 변우석이 또 한 번 신기록을 달성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5월 넷째주 설문조사에서 변씨는 TV-OTT 드라마 출연자 중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배우가 굿데이터(Good Data) 조사에서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변우석은 화제의 배우 부문에 이어 드라마 ‘러블리 러너’,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다른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쾌거를 이뤘다. ”

변우석의 ‘러블리 러너’ OST ‘서든 소나기’와 ‘런런’은 인기가수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멜론 일간차트와 주간차트에서 성공을 거뒀다. 실제로 ‘서든 샤워’는 멜론 5월 월간차트 14위에 오르며 변우석의 가요계 영향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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