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여자 아이돌, 자신의 의상을 비판한 팬과 대결, 네티즌들은 지지를 표명

3세대 여자 아이돌, 자신의 의상을 비판한 팬과 대결, 네티즌들은 지지를 표명

지난 4일 국내 포럼 ‘인스티즈’에는 ‘인기 팬돌 토론회’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주제에는 한 팬과 전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의 대화가 공개됐다. 대화 중 팬은 이브가 핑크색 호피무늬 후드티를 입고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두고 “아이돌에게 어울리는 의상이 아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브
이브

이브는 팬에게 “내가 입는 옷이 아니면 아이돌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하냐”고 답했다. 아이돌로서 어떤 옷을 입든 그 역할에 딱 맞는다고 할 수 있죠. 나는 내 패션 선택으로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 지 않습니다.”

이브는 “저는 기분 상하지 않습니다”라고 재차 강조하면서도 “그러나 계속 논쟁을 벌이면 차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녕히 가세요.”

이브의 격렬한 반응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브가 ‘과잉반응’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브의 입장을 지지하며 팬의 행동이 단순히 무례한 행동이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의견이다.

  • 그녀가 비키니를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다. 팬이 걱정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100% 팬의 이야기입니다. 왜 그들은 아이돌이 입어야 하는 옷을 경찰에 신고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 하. 아이돌이 되기 힘들겠구나, 이런 의상으로 트집잡는 것조차 힘들겠구나
  • 팬이 너무 무례해요. 누가 입는 옷을 감시할 권리를 그들에게 주었나요?
  • 아 팬의 말이 맞는 건 아닌데 이브가 좀 과민 반응을 한 것 같아요

웹사이트 “Instiz”는 이 정보의 출처이며 다음 링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iz.net/name_enter/92409067?page=1&category=2&srt=3&k=&s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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