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tvN, 티빙, 넷플릭스에서 방송됐다. 방영 내내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비영어권) TV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회는 평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은 한 달 전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흥행 중이다. 최근 6월 5일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비영어) TV 시리즈에서 10위를 차지했으며, 13주 연속 톱 10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이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K드라마 중 이렇게 오랫동안 톱10에 머물고 있는 작품은 ‘눈물의 여왕’이 유일하다.”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총 시청시간은 현재 6억 시간을 넘어 현재 약 6억 1,780만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세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도 열성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 IT뉴스 사이트 IT미디어 네오토라보가 지난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K드라마 최고로 선정됐다. 본 설문조사는 일본인 참가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 개인은 한 번의 투표만 허용되었습니다.
‘눈물의 여왕’의 국내 인기는 여전히 강하다. 최근 한국갤럽이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대한민국 만 18세 이상 개인 1,001명을 대상으로 최근 가장 좋아하는 방송과 영상 프로그램을 물었다. 그 결과 ‘눈물의 여왕’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연속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16부작 드라마가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한국갤럽이 정기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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