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대학 축제 수익은 아파트 가격과 맞먹는다

ADOR와 뉴진스를 대표하여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생활비와 주거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뉴진스 등 인기 그룹은 페스티벌 공연 1회당 최대 ​​5000만원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학 관계자는 “인기 높은 인재를 채용하는 데 비용이 3000만~5000만 원 정도 든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고려대, 조선대, 동국대, 중앙대 등 7개 대학에서 공연을 펼친 만큼 이들의 출연 수입 총액은 약 3억5천만원으로 추산된다. 단일 아파트.

민희진

한국부동산위원회가 실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2100만원, 지방은 2억5000만원 안팎으로 더 낮다. 전국 평균 아파트 가격은 약 4억5000만원 수준이며, 지방 지역 평균 가격은 2억5600만원 수준이다.

최근 페스티벌에서 뉴진스는 인기곡과 함께 ‘How Sweet’, ‘Bubble Gum’ 등 최신 트랙을 선보였습니다. ADOR와 뉴진스 모두 일주일 동안 7개 대학 축제에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이는 그들에게 큰 응원과 사랑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도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했습니다.

ADOR 민희진 대표는 5월 31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월드투어를 위해 더 많은 무대 경험을 쌓고자 대학 축제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만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오해가 일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진심은 이번 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진심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뉴진즈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희진은 하이브와의 화해에 대한 소망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녀는 “기업은 한 사람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주주 집단이 지배하는 것”이라며 상생의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는 자회사 ADOR의 CEO로서 NewJeans와 함께 계획한 계획을 성실하고 원활하게 실행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HYBE가 이 점을 고려하여 만족스러운 타협점을 향해 협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민희진은 “보통 보이그룹이 7년 걸려 달성하는 일을 뉴진즈가 2년 만에 이룬다면 불성실하다고 볼 수 있냐”며 뉴진즈의 성과를 강조한 뒤 하이브에게 화해를 제안했다. 갈등이 있었을 수도 있으니 원한을 품지 말자”고 말했다.

법원은 민희진의 의결권 보호와 직위유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지만, ADOR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민 대표의 사내이사 2명을 해임하고 김주영 CHRO 등 자체 임원을 선임했다. , 신임 사내이사에는 이재상 CSO, 이경준 CFO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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