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아이돌, 음주운전 사고로 징역 15년 선고

6월 11일, 검찰이 아이돌 출신이자 현 DJ 예송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2019년 데뷔한 K팝 그룹 인스타 전 멤버가 현재 음주운전 중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음주운전을 하던 DJ 예송이 2건의 교통사고를 내면서 벌어졌다. 이로 인해 배달기사 한 분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검찰은 그녀의 행동의 심각성과 반성 부족을 강조했다.

“사고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피해자를 비난하고 있는 점을 생각하면 그녀의 범죄는 무겁습니다. 피고인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벤츠 열쇠를 압수해달라”고 말했다.

재판 과정에서 DJ 예송은 재정적 제약과 중요한 행사 참석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습니다.

“당시 예약이 부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생계가 걸린 중요한 모임에 참석했는데 술을 거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피해자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변명할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K팝 아이돌 출신 DJ 예송에 대한 선고가 오는 7월 7일 예정돼 있다. 이 사건은 그녀에 대한 혐의와 과거 가요계에서의 명성이 중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재 DJ로 활동 중인 예성은 홀아버지의 목숨을 앗아간 음주운전 사고에 연루돼 반발을 사고 있다. 그녀의 사과문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대중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예성 어머니는 예성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었다고 거짓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예성의 아버지는 실제로 살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성 어머니는 이것이 ‘잘못된 의사소통’의 결과라고 설명하며 예성을 3살 때부터 혼자 키웠으나 남편의 죽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더욱이 예성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현장에서 비협조적인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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