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자체 제작 콘텐츠 촬영 위해 고등학교 방문

7월 8일 TV리포트는 방탄소년단 진이 그날 일찍 자신의 모교인 보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자신의 콘텐츠를 촬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빅히트뮤직 측은 “자체 제작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진이 최근 제주도에서 목격된 것도 해당 콘텐츠를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탄소년단 진

진이 최근 모교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빠르게 퍼지면서 팬들은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은 6월 12일 군에서 전역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6월 13일 2024년 FESTA 행사에 참여한 후, 그는 프랑스로 가서 올림픽 횃불 주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로스트 아일랜드의 반성급 호텔’에 출연할 예정이다.

진 방탄소년단

진은 다가올 앨범 작업에도 부지런히 매진하고 있다. 얼마 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올해 솔로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6월 30일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진은 “현재 녹음과 예능 촬영, 군 복무 때 계획했던 업무들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본업에 충실하고 최대한 많은 출연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결과는 몇 달 후에 공개될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전역한 멤버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나면 나머지 방탄소년단 멤버인 제이홉, 슈가, RM, V, 지민, 정국이 하나하나 천천히 복귀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이면 그룹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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