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팬에 올라온 “한소희의 논란 이후 광고 계약”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쓴이는 한소희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목록을 공유했다.
오메가 워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새로운 캠페인 모델을 선정했습니다.
작년부터 저는 디올 하우스의 뷰티와 패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부쉐론 주얼리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는 아니지만 여전히 부쉐론 주얼리 행사에 초대받습니다.
– 지오다노는 차은우와 함께 메인모델을 맡고 있어요.
– 로레알 파리와의 계약이 연장되었습니다.
Charles & Keith 글로벌 앰버서더 계약이 연장되었습니다.
휠라가 한소희 샌들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재런칭하기로 한 것은 원래 출시 제품이 화제가 된 이후였다.
– Beauty of Sharks(최근 논란에 따른 업데이트된 광고)
네티즌은 “그녀는 여전히 잘 지내는 듯하다”며 “디올이 그녀와의 계약을 종료했다는 댓글을 봤지만, 그녀의 모든 게시물은 여전히 계정에 있고, 그녀는 최근에 디올 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사실, 그녀는 디올과 함께 엘르 7월호의 화보 촬영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추가 네티즌들이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엄청 예쁘긴 한데. 게다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ㅋㅋ
– 지금까지 그녀가 담당했던 광고는 전부입니다. 하지만 점차 수지, 고윤정, 김지원에게 넘겨져 지금은 그들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그녀의 비주얼은 독특하고 범죄적이지 않다고 여겨진다.
“놀랍죠. 그녀는 대기업과 광고 계약을 맺고 있어요…”
문제는 해당 브랜드가 계약을 연장할지 여부입니다.
한소희는 CF 계약이 3~4회나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의 걸그룹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광고 계약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는 건 터무니없는 일이 아닌가? 수지 같은 인기 연예인도 과거에 디올과 비타500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전성기에 비해 광고가 5~6회나 줄었다. 연예인이 이전 계약이 끝난 뒤 새 계약을 받는 건 흔한 일인데, 왜 사람들은 그걸 대수롭게 여기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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