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19세에 자산운용사 채용에 시청자들 충격

7월 26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ZIP 대성’에 위너 멤버 후니와 지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대성은 위너의 소비 습관에 대해 “돈을 많이 저축하시나요?”라고 질문했다. 후니는 “저희는 그렇게 사치는 안 하는데 (송)민호는 예외”라고 답했다. 주로 무엇에 돈을 가장 많이 쓰는지 묻자 지누는 “배달”이라고 답했고, 후니는 “가족”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알게 된 대성은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자산운용사를 고용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계속 고용해 왔다. 나를 따라 멤버들도 그 매니저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빅뱅 활동으로 번 돈의 일부를 저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에 입대하기 전에 10년 동안 계획대로 부지런히 저축했다. 군 복무 중에도 가정에 대한 경제적 책임은 지고 있었지?”라고 말했다.

후니는 대성이 데뷔 전 목표에 대해 물었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얼마나 성공했는지도 모른 채 정해진 목표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대성은 구체적인 금전적 목표는 없지만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는 바람은 있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군 복무 중에도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면서 10년간 저축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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