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다시 생각해주세요: 하니와 약혼자 양재웅에게 악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9일, 네티즌들은 하니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의 결혼을 언급하며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지난 7월 26일, 한 언론매체는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17일 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신병원의 독방에서 촬영한 CCTV 영상에 따르면 환자가 복통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손과 발을 묶는 모습이 드러났다. 환자의 복부가 부어오르고 코피가 나기 시작했는데도 직원들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하니 양재웅 썸네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하니의 약혼자인 양재웅 박사가 해당 정신병원의 원장이라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

환자는 마약이 포함된 다이어트 약을 사용한 것과 관련된 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불행히도 환자는 17일간 입원한 후 사망했습니다. 사망자의 가족은 유명한 정신과 의사와 중독 프로그램 때문에 이 병원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환자가 입원하는 동안 그들은 단 한 개의 방에 갇혀 불행하게 죽을 때까지 약물만 투여받았습니다.

하니의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논란이 된 지 4일 만에 결혼을 발표하다니 놀랍다”, “미래 배우자는 신중하게 고르세요”, “연예인과 결혼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듯”, “하니, 정말 결혼하고 싶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재웅W진병원

이외에도 “피해자 가족이 큰 소리로 항의하고 있다. 하니가 몰랐을까?”, “하니와 양재웅은 W병원 앞에서 매일 항의를 받고 있다. 뜻이 통하는 놈들은 모인다” 등 추측성과 비판성이 뒤섞인 댓글도 있었다. 나아가 하니가 남자를 잘못 선택한 전력이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양재웅이 자신의 SNS 채널에 올린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난이 쏟아졌다. 일부 댓글에서는 “환자가 엄청난 고통을 겪었을 거야”, “당신의 변명은 명백해”, “책임을 져야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만 의료계에 들어가야지” 등 비난이 쏟아졌다.

2022년 6월 양재웅과 하니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9월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기쁨과 감사로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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