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속사, 임신설 부인

29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임신설을 전면 부인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근거 없는 루머가 더 이상 퍼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아는 8일 가수 용준형과의 10월 결혼을 예고했다. 이에 현아의 임신 때문이라는 갑작스러운 발표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아

현재 현아는 용준형과의 결혼을 앞두고 프로로서나 개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용준형의 버닝썬 스캔들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고려할 때, 이것이 그녀의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댈러스, 휴스턴, 뉴욕, 토론토, 시카고, LA, 시애틀에서 예정된 그녀의 북미 솔로 콘서트 투어는 취소되어야 했다. 외신에 따르면, 티켓 판매가 저조한 것이 취소 이유였다. 게다가, 현아는 최근 공연에서 “침묵의 바다”에 직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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