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여동생, 새 SNS 사진으로 쌍둥이 미모 과시

혜리는 8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동생과 함께 국제 테마파크를 여행한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혜리와 그녀의 자매가 유니버설 스튜디오 글로브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에 띄게 비슷한 큰 눈과 작은 얼굴로 인해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구별하기 어렵다.

혜리·여동생, 쌍둥이 미모 과시-썸네일

혜리와 여동생은 모두 애니메이션 캐릭터 머리띠를 두르고 턱 아래에 손을 얹고 카메라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했습니다. 혜리의 여동생은 두 살 어리지만, 셀러브리티 같은 아우라를 풍기며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멋지다”, “혜리랑 언니도 구분이 안 간다”, “둘 다 여신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두 살 차이라니 믿기지 않아, 쌍둥이인 줄 알았어!” 등 칭찬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과거 웹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2’에 출연해 “제 여동생은 저보다 2년 늦게 우리 학교에 들어왔는데, ‘혜리 동생’이라고 불렸어요. 그런데도 불화가 거의 없었고, 제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에요. 제 가장 친한 친구예요.”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는 두 사람의 독특한 유대감과 돈독한 관계를 잘 보여준다.

혜리는 언니가 나중에 먹으려고 아껴둔 엄청 맛있는 빵을 먹었다는 가정적 상황을 묻는 질문에, 빵이 정말 그렇게 맛있다면 기꺼이 언니에게 주겠다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혜리가 언니를 더 잘 대하고 싶어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놀랐다. 하지만 혜리는 언니를 생각하면 감정이 북받친다고 밝혔다.

8월 14일, 시청자들은 혜리의 새로운 영화 “승리”를 극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 “친근한 경쟁”에 캐스팅되어 안방극장으로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단순한 입시 압박을 넘어선 10대 소녀들의 치열한 경쟁과 생존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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