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남성 아이돌 스캔들로 인한 프로모션 기간 중 안티팬 문제 반성

8월 1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인기 그룹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이희진, 김이지, 심은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표곡 ‘킬러’를 홍보하는 동안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안티팬들로부터 심각한 공격과 위협을 받았다고 공유했습니다. 당시 10대 후반이었지만 일부는 심지어 목숨을 끊겠다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는 뉴스에도 보도되었습니다.

베이비복스

“안티팬이 생긴 이유가 뭐예요?”라고 묻자, 심은진은 인기 남성 아이돌의 스캔들로 인해 팬이 우리에게 등을 돌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분열을 일으키는 대신, 안티팬의 끊임없는 위협은 우리를 더욱 가까이로 이끌었고, 우리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희진은 민속촌에서 촬영을 하던 중, 소풍을 간 중고등학생 무리에게 동료 미연이 공격적으로 욕설을 듣는 것을 목격했다. 분노에 불타오른 이희진은 돌아서서 학생 한 명의 목덜미를 잡았다. 학생의 체구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친구에 대한 과도한 행동을 멈추려고 그들을 흔들었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안티팬 때문에 차의 와이퍼가 망가졌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안티팬 때문에 난리가 나서 예정된 팬사인회를 갑자기 중단해야 했다. 소란을 피하기 위해 뒷문으로 나와 재빨리 차에 올랐다. 하지만 신호등에서 기다리는 동안 안티팬 무리가 다가와 차를 에워싸기 시작했다. 리더 중 한 명이 심지어 와이퍼를 부수기까지 했다. 당시 비가 쏟아지고 있었고 매니저가 여행 내내 직접 앞유리에 묻은 비를 닦아내야 했다”고 회상했다.

해당 기사의 출처는 다음 링크의 Daum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81409060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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