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갈등 해결 방법 논의

8월 18일 유튜브 채널 ‘MMTG’에 새 영상이 업로드됐는데, 여기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가비는 태연에게 “우리 셋(승헌, 재재, 가비) 사이에 갈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다. 태연은 “언젠가는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어요. 우리 모두가 갈등과 어려움을 겪는 건 불가피한 일이에요.”라고 답했다.

태연 소녀시대

태연은 걸스 제너레이션 내부에서 갈등이 생기면 그룹이 이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모여서 공개적으로 토론하며 발생할 수 있는 불만을 해결합니다. 태연에 따르면 각 멤버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재재는 대화 중 “도망치고 싶은 충동을 어떻게 다스리냐”고 물었고, 태연은 “저는 계약서에 얽매여 있으니까 참을 뿐이에요”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초, 소녀시대는 데뷔 17주년을 기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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