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엑스포츠뉴스는 김무열과 신시아가 민규동 감독의 ‘칼 든 노파’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는 최근 촬영을 마쳤다.
“구병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칼을 든 늙은 여자”는 60대 여성 호른클로와 청년 불파이트라는 두 살인마의 갈등을 그린다. 이 이야기는 3월부터 5월까지 공연된 성공적인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다.”
영화 ‘칼을 든 늙은 여자’에서는 이혜영과 김성철이 원래 호른클로와 불파이트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김무열과 신시아의 캐스팅으로 라인업이 더욱 강화됐다. 김무열은 호른클로의 스승인 류 역을 맡고, 신시아는 호른클로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그녀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무열은 계속해서 엄청나게 활동적인 커리어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그는 영화 ‘더 라운드업: 퍼니시먼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고, 7월에는 넷플릭스의 ‘스위트 홈 시즌 3’과 디즈니+의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도 출연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 듯, 그는 이번 달 말에 초연되는 다가올 TVING 드라마 ‘더 퀸 ‘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칼을 든 늙은 여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으로 김무열이 속도를 늦출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신시아는 2022년 영화 ‘마녀: Part 2. The Other One’으로 유명해졌지만, 새로운 작품에는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레지던트 의사 파업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tvN 드라마 ‘슬기로운 레지던트 라이프’가 무기한 연기된 데 따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칼을 든 노파’에서의 그녀의 역할은 확정되어 팬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했습니다.
“The Old Woman with the Knife”의 후반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며, 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출처는 Daum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