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국 여배우 송지효, ‘숨 막히는 비주얼’로 놀라움 선사

송지효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이 중 SBS ‘런닝맨’ 계정을 링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효가 인도네시아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팬미팅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얇은 치마와 반올림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매력적이고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 장의 사진에서는 핑크색 슈트를 입은 유재석과 사랑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송지효
송지효 유재석

다른 사진에서 송지효는 푸른 꽃으로 장식된 외투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젊음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흰색 머리띠를 액세서리로 착용하고 먼 곳을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보인다.

행사 동안 송지효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룩을 무리 없이 선보였다. 그녀는 오렌지색 PK 티셔츠를 입고, 팔짱을 끼고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으며 손목에 파란색 스크런치를 장난스럽게 더해 그날의 활기찬 분위기를 완벽하게 포착했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는 진짜 공주다”, “완전 멋지다”, “그녀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그녀가 멋진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는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런닝맨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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