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신혼집 계약 체결 “결혼 확실해 보인다”

매일경제신문 스타투데이는 8월 23일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 후 공유할 예정인 미래 주택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에 있습니다.

이 위치의 주변은 교통이 편리한 것으로 유명하며, 4개의 지하철역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또한, 높은 층에서는 남산 타워를 포함한 도시의 숨 막힐 듯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용산 공원이 근처에 있습니다. 부동산 소식통에 따르면, 아파트의 현재 거주자 중 일부는 이미 두 사람의 결혼을 알고 있으며 이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준호-김지민

김준호는 8월 22일 채널S 신규 예능 프로그램 ‘히트앤미스 투어3’ 제작발표회에서 김지민과의 결혼을 직접 언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자신의 결혼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잦은 것에 대해 농담조로 “지난 1~2년 사이에 많은 기사가 눈에 띄었다. 사람들이 제 결혼에 대해 듣는 것에 지쳐가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제가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결혼 이야기가 자주 나오다 보니 이제는 기자들도 지친 듯하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김준호는 “체코에서 돌아온 후 지민이에게 유럽을 신혼여행지로 고려하자고 제안했다. 내년에 결혼할 것 같다. 나도 지치기 시작했다”며 결혼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습니다. 서로에 대한 강한 애정은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두 사람 모두 코미디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소스는 Daum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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