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장애인 남자친구와 달콤한 웨딩 사진 공개

송지은은 8월 23일 인스타그램에 “그와 함께하는 것은 내가 내린 가장 좋은 결정이었습니다. 사랑은 우리 관계의 각 단계에서 많은 것을 치유하고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축복받은 사랑을 전파하고 지속하는 작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첫 걸음을 축하하는 데 함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은과 박위가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로 포즈를 취하며 빛나고 기쁨에 가득 찬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우아한 웨딩 의상과 사랑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촬영장은 즐겁고 환희에 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같은 날, WERACLE 유튜브 채널에도 ‘감성 웨딩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단독 촬영 당시 송지은을 지켜보던 박위는 “저런 여자가 내 곁에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정말 행운이고 성취감도 크다.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촬영의 마지막 순간, 송지은과 박 위는 빌딩 옥상에서 그들의 결혼식 추억을 포착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작가가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송지은의 사진을 찍을 때, 그녀는 감정에 휩싸여 울기 시작했고, 모든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신부를 보고 박 위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웃어주세요, 내 사랑”이라고 속삭이며 그녀를 위로하려고 했습니다.

송지은 박 위
송지은 박 위
송지은 박 위
송지은 박 위

박위의 눈물을 목격한 송지은은 “눈물을 모았어요”라고 위로하며 마음을 가다듬으며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해 12월, 한 교회 새벽예배에서 처음 만난 박위와 송지은은 열애를 공식화했고, 현재 10월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박 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경추 골절을 입어 전신 마비 진단을 받았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재활에 전념해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다. 2019년 위라클 팩토리를 설립해 인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박 위는 ‘학교2’, ‘스탁플라워’, ‘부활’, ‘기적의 형제’ 등의 드라마로 유명한 박찬홍 감독의 장남이다.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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