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팬미팅에 ‘선재’ 변우석 깜짝 등장에 깜짝 놀랐다

김혜윤은 지난 8월 24일 대만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시청하던 중 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렸다.

2024년 상반기 tvN ‘러블리 러너’에 출연해 ‘신 한류 여신’으로 불린 김혜윤은 현재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중이다. 대만 팬미팅에는 ‘러블리 러너’의 남자 주인공 변우석이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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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전에도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쇼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행사에서 변우석은 자신을 배우라고 소개하며 혜윤의 팬미팅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팬들이 이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혜윤과 팬들의 만남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축하하고 성공적이고 즐거운 팬미팅을 기원하며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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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은 변우석이 영상 메시지로 예상치 못하게 등장하자 당황해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녀는 당황한 듯 계속해서 몸을 꿈틀거리며 미소를 참으려고 했다. 어느 순간, 그녀는 장난스럽게 현지 진행자의 큐시트를 엿보려고 했다. 참석한 팬들도 놀라 변우석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큰 환호를 보내며 김혜윤의 반응에 따뜻한 지지를 보냈다.

변우석의 영상을 본 김혜윤은 얼굴이 붉어지며 “저를 위해 이렇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우석 오빠. 말씀하신 대로 팬 여러분과 함께 이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제게는 정말 큰 의미가 있어요… 이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수줍게 웃으며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깜짝 영상을 언급하며, “저는 정말 전혀 몰랐어요. 깜짝 놀랐고 당황했어요.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변우석에 앞서 ‘스노드롭’으로 유명한 정해인이 김혜윤의 팬미팅에 특별 출연해 직접 축하했다. 정해인은 “많은 팬분들이 혜윤의 팬미팅을 간절히 기다리셨을 텐데, 오늘이 기쁨으로 가득 찬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주 마멜 혜윤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혜윤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윤은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소속사 동료인 염정아, JTBC ‘설강화’에 출연 중인 블랙핑크 멤버 지수, MBC ‘어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절친 로운 등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격려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

현재 김혜윤은 ‘러블리 러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그녀의 차기작 ‘오늘부터 인간이다’에 대한 제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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