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과 김종국의 헬스장 인연

29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GYM 종국, GYM 창욱, GYM 종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동료 헬스 회원 지창욱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그는 맹렬하게 강렬한 운동 루틴은 없지만, 꾸준히 유지 관리를 위해 온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강렬한 운동에 더 집중하는 다른 아이돌 후배들처럼 잔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지창욱 김종국
지창욱 김종국

지창욱은 농담조로 “종국이는 운동 안 한다고 늘 설교하곤 했어요. 하지만 그놈의 격렬한 운동과 그렇게 건강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조언을 구할 기회조차 못 찾겠어요”라고 말했다. 그의 재치는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이 ‘우씨왕후’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김종국은 “창욱이는 사극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할 때는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지창욱이 이런 작품을 한 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간다. 노출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고구려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체력 관리에 대한 불안감이 피트니스 트레이너처럼 있는 게 어려움.

지창욱은 “갑자기 체형을 바꾸는 건 꽤 힘들 수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헬스장에 가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혀 김종국이 “어깨가 원래 넓은 편이고, 운동을 안 해도 탄탄한 체형이다. 잘생긴 것뿐만 아니라 몸매도 균형 잡혀 있다”고 칭찬했다.

김종국이 스파이로 출연 당시 지창욱의 체격에 대해 물었을 때, 지창욱은 “그때 트레이너가 있었어요. 같이 식단과 피트니스를 모니터링했어요”라고 해명했다. 그는 최근 복싱을 시작했다고도 밝혔다.

지창욱 김종국

보도에 따르면 지창욱은 커피 5L를 마시며 디카페인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농담조로 카페인을 5L나 마시는지, 잘 자는지 물었다. 지창욱은 잠을 잘 못 자는 경우가 많다고 고백하며, 커피 섭취 탓이라고 농담조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후배 시절 지창욱을 늘 동경했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중고등학교 때 형 현수막을 도처에 걸었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들께는 전설과도 같았다”고 회상했다. 김종국은 “그때는 나를 싫어했을 거야”라고 농담조로 말했고, 지창욱은 “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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