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가해자 정준영, 프랑스서 발견…지역주민 경고까지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성범죄자 정준영이 출소 후 불과 4개월 만에 프랑스에서 ‘여인사냥’에 가담한 사실이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31일 다시 한번 목격됐다.

특히 한 프랑스 네티즌은 정준영이 도시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영상을 올린 사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금 프랑스 노르말 드 바르베에서 정준영을 목격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라는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사람은 또한 성범죄자의 흐트러진 머리 스타일과 위협적인 눈빛에 “불안해졌다”며 우려를 표했다.

정준영
성범죄자 정준영, 프랑스에서 포착된 최신 사진
정준영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정준영의 사진을 캡처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최근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악명 높은 성범죄자가 새로운 삶의 장을 시작하기 위해 프랑스 리옹에 머물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정씨는 다양한 클럽에서 밤마다 흥청망청 놀면서 프랑스에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자랑했고 여러 여성에게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할인을 약속했고, 그들을 그랜드 오프닝에 반복적으로 초대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정준영이 휴식을 취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 한국식당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소식통은 프랑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그의 식당은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정준영 썸네일
정준영은 출소 후 프랑스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해 거주할 계획이었다.

반면 정준영은 여성을 성폭행하고, 몰래 촬영하고, 성적 그룹 채팅에 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2024년 3월 19일에 풀려났고, 한국 언론에서는 그가 다른 나라로 이주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 대중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정준영
정준영이 감옥에서 풀려나면서 그의 범죄가 계속될 것이라는 대중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정보의 출처는 Nate라는 웹사이트로, 구체적으로는 2024년 9월 2일자 “K14″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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