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팬들의 분노에 따라 BTS V의 팬캠에 대한 저작권 주장을 철회

9월 5일, 방탄소년단 뷔의 팬들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 “HYBE TREAT TAEHYUNG EQUALLY”, “HYBE RESPECT TAEHYUNG”과 같은 해시태그를 트렌드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해시태그의 기원은 HYBE가 저작권 주장을 제기하고 BTS V의 여러 팬캠을 삭제한 데서 찾을 수 있는데, 그 영상은 수백만 뷰가 넘었습니다. 이는 다른 BTS 멤버의 유사한 팬캠이 그대로 남아 불평등한 대우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결국 단 하루 만에 해시태그에 65,000개가 넘는 게시물이 누적되었는데, 이는 HYBE가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구체적으로, 9월 6일에는 BTS의 V가 등장하는 여러 팬캠에 대한 저작권 주장이 철회되어 해당 영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본 영상 중 일부가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동일한 해시태그를 계속 트렌드로 삼고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HYBE에 연락하여 더 빠른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원점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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