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아버지 신원 루머에 대해 사실 확인: “명확히 밝히고자 합니다…”

블랙핑크 제니는 가족에 대한 소문에 대응하여 자신과 인기 있는 K팝 그룹에 대한 장편 소설을 출판했다는 혐의를 받는 친부에 대한 주장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최근, ‘월드인포먼트’라는 허구 작품의 저자인 김형진 PD가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블랙핑크 제니의 아버지 로 잘못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설은 제니의 삶과 블랙핑크와의 여정에 대한 통찰력을 담고 있다는 주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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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제니는 소속사인 ODD ATELIER (OA)를 통해 이러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공식 성명을 통해 모든 주장을 단호하게 부인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OA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아티스트 제니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불법으로 제작된 출판물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정보가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히 허위 사실이며 아티스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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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악의적인 댓글과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불법적으로 제작된 출판물을 구매하는 데는 주의하시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이러한 자료를 배포한 자들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업무방해 등을 통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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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기관은 제니를 표적으로 삼은 가짜 뉴스와 괴롭힘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저희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 성희롱, 중상모략과 관련된 악의적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저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12월 OA를 설립해 솔로 활동에 집중했다. 또한 9월 27일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해 연예계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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