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MTV VMA에서 블랙핑크 리사와 타일라의 재밌는 상호작용

9월 12일 오전(현지 시간), 블랙핑크 리사가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s 2024)에 주목할 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블랙핑크의 가장 어린 멤버는 이 권위 있는 국제 음악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New Woman”과 “ROCKSTAR”라는 두 개의 솔로곡을 불렀으며, VMA 무대에 선 최초의 여성 K팝 아티스트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어, 리사의 3분이 넘는 공연은 멋진 무대 구성, 신선한 비트 리믹스, 뛰어난 라이브 보컬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리사가 무대에 선 모든 순간은 관객을 사로잡는 그녀의 능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았습니다. 공식 MTV 페이지에서는 “기타는 필요 없어요. 리사는 올해 VMA의 록 스타예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백스테이지에 도착한 후, VMA 2024의 모든 제작진과 LLOUD 소속 스태프들은 리사의 이름을 외치며 BLACKPINK의 가장 어린 멤버로서 그녀가 보여준 ‘지붕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축하했다.

특히 남아프리카 가수 타일라는 리사에게 즉시 축하를 전해 그녀를 놀라게 했고, 이는 잠시 동안 서로를 보지 못했던 두 친구 사이에 흥분한 포옹으로 이어졌습니다.

블랙핑크 리사 타일라

2002년생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싱어송라이터 타일라는 2019년 첫 싱글로 데뷔했으며 “Girl Next Door”, “True Or Dare”, “Water”와 같은 히트곡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3년 그녀는 그녀의 노래 “Water”로 최우수 아프리카 음악 공연 부문에서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로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서 2024년 3월 리사는 스튜디오를 방문해 타일라의 앨범을 들었다. 당시 팬들은 2024년 초 두 사람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 추측했다. 리사는 또한 협업하고 싶은 두 여성 아티스트가 로살리아와 타일라라고 언급했다. 로살리아가 참여한 “New Woman”에 이어 블랙핑크 팬들은 리사와 타일라의 듀엣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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