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뮤지컬 공연 중 부상…리캐스팅으로 이어져

9월 13일,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캐스팅 변경 사항을 알렸습니다.

S&Co. 측은 “배우 티파니 영이 록시 역을 맡던 중 부상을 입어 캐스팅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라고 밝히며 업데이트된 공연 일정을 공유했습니다.

9월 15일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 그리고 9월 18일 오후 2시에 공연하는 록시 역은 티파니 영 대신 아이비가 맡게 됩니다. 9월 21일 오후 2시에 공연하는 록시 역은 민경아가 맡게 됩니다.

시카고 뮤지컬 프로덕션

티파니 영은 이전에 “시카고” 공연 중에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팬들은 티파니 영의 부상과 그에 따른 캐스팅 변경 소식을 접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빨리 나으세요”, “걱정스럽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2024년 공연 ‘시카고’는 9월 7일 개막해 9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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