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이 1997년의 상징적 영화 ‘타이타닉’ 이후 처음으로 아바타가 아닌 작품에 출연할 예정인 다가올 영화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수년 동안 아바타 프랜차이즈는 제임스 카메론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유명한 작가 겸 감독은 1990년대 중반에 내러티브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첫 번째 영화 제작은 2007년에 시작되었고 결국 2009년에 개봉되었습니다.
2022년 아바타: 워터 웨이의 성공에 이어 캐머런은 2025년, 2029년, 2031년에 후속편을 개봉할 계획입니다.
이제 아바타 사가의 마무리를 준비 중인 가운데, 캐머런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 폭탄을 중심으로 일본을 배경으로 2차 세계대전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Deadline 에 따르면 , 개봉을 앞둔 영화의 제목은 ‘ 히로시마 발 마지막 기차’ 로 , 찰스 펠레그리노의 동명의 책과 곧 개봉될 그의 신작 ‘ 히로시마의 유령’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
펠레그리노의 두 작품 모두 폭탄 생존자들의 강력한 증언을 담고 있으며, 캐머런의 각색에서는 히로시마 폭발을 견뎌낸 후 나가사키에서 다시 폭발을 겪고 살아남은 인물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제가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주제였고, 수년간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했습니다.” 캐머런은 Deadline에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저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살아남은 야마구치 쓰토무를 그가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에 만났습니다.
“그는 병원에 있었고, 우리에게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것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히로시마의 유령’은 원자 폭탄이 폭발한 지 80주년이 되는 2025년 8월에 블랙스톤 퍼블리싱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캐머런의 다음 영화 벤처는 2025년 12월 19일 개봉 예정인 아바타: 불과 재 입니다 . 그 전에 개봉될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 달의 최고 신작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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