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자동차 충돌 현장에서 “무례한” 댄스로 비판받은 인플루언서

잘 알려진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이자 아티스트가 비극적인 자동차 사고를 취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춤을 추었다가 비난을 받았고, 네티즌들은 그의 행동을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9월 21일 토요일, 브라질 남부의 비아 두트라 고속도로의 위험한 구간에서 승객 43명과 운전자 2명을 태운 버스가 전복되었습니다.

이 파괴적인 사고로 인해 브라질의 아메리칸 풋볼 팀인 코리치바 크로커다일스의 선수 3명이 사망했으며, 리우데자네이루의 피라이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자가 현장에서 생중계로 사건을 보도하는 동안, 음악가 MC 리비뉴가 미소를 지으며 거리를 가로질러 달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는 방송 중에 기자 뒤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기자의 카메라맨이 그에게 떠나라고 신호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리비뉴는 라이브 세그먼트 동안 풀댄스를 계속 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데일리메일

가수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가 브라질에서 치명적인 버스 충돌 사고 현장에서 텔레비전 리포터 뒤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촬영된 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1,300만 명이 넘는 Instagram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펑크 아티스트 MC 리비뉴는 기자 이사벨라 캄포스가 3명의 사망자를 낸 비극적인 사고를 보도하는 동안 생방송 뉴스 보도를 중단했습니다. 승무원이 멈추라고 분명히 신호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리비뉴는 벌어진 비극을 전혀 모른 채 계속 춤을 추었습니다. 🎥 뉴스플래시 # 뉴스 #브라질 #인플루언서 #소셜미디어 #논란

♬ 오리지널 사운드 – 데일리 메일

이 방송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네티즌들로부터 폭넓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건 정말 무례한 짓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비극적인 순간에 이게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한 사용자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존중심을 좀 가져라, 형님”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세 번째 사람은 새로운 세대의 인플루언서들의 행동에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300만 명, 틱톡 팔로워가 600만 명인 리비뉴는 팬과 비극적인 사고 피해자 모두에게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사고로 인해 여러 사람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모두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는데, 우리는 교통 체증에 갇혔어요. 사고가 났다는 걸 몰랐어요, 알죠?” 리비뉴가 말했다.

“당신이 겪은 상실에 애도를 표하고 싶죠? 온라인에 접속한 후 팬들이 ‘사고였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봤어요.”라고 그는 말을 이었습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리비뉴를 아는 사람들에게, 저는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제 자존감과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사건은 9월에 주목을 받은 최초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차량 관련 순간이 아니다. 이달 초 운전자가 다른 차량이 부착된 견인차를 훔쳐 탈출하는 동안 여러 대의 차량에 충돌했고, 이로 인해 많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가 그의 극심한 도로 분노를 비판했다.

원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