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원대 넷플릭스 블록버스터, ‘요리계급 전쟁’에 실패

700억 원대 넷플릭스 블록버스터, ‘요리계급 전쟁’에 실패

넷플릭스의 ‘요리계급 전쟁’은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490만 건의 조회수(전체 시청 시간을 쇼 길이로 나누어 결정)를 기록하며 영어가 아닌 TV 시리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요리천재전’은 데뷔 이후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고, 전 세계 28개국에서 톱10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요리계급 전쟁

“Culinary Class War”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에 공개되며, 꾸준히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매력을 과시합니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셰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9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경성크리처’ 시즌2는 310만 뷰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요리계급전쟁’과 공개 시기가 겹치면서 글로벌 비영어권 TV시리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소희, 박서준 등 스타급 캐스팅과 700억 원(약 5200만 달러)이라는 막대한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경성생물’은 다소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

경성생물

한편, ‘경성크리처’ 시즌2의 정동윤 감독은 9월 30일 인터뷰에서 “‘요리계급전’은 장르가 달라서 불만이 없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다. 두 작품 다 잘 됐으면 좋겠고, 순위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상황을 언급했다.

반면 ‘요리계급전’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재능 있는 ‘언더독’ 셰프와 한국 최고의 스타 셰프들 간의 치열한 요리 경연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시리즈다. 최현석, 최강록, 정지선, 여경래, 안유성 등 유명 셰프들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요리 전문가 백종원과 안성재가 심사위원을 맡아 드라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넷플릭스의 ‘경성크리처’ 시즌 2는 시즌 1 이후 79년 만에 경성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오랜 불화를 끝내기 위해 노력하는 채옥(한소희)과 호재(박서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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