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황재균 이혼 후 첫 공식석상 등장

티아라 지연, 황재균 이혼 후 첫 공식석상 등장

10월 5일 이혼을 발표한 티아라 지연과 야구 스타 황재균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에 따라 지연은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2022년 12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혼을 공식화했습니다.

지연의 법률 자문 변호사인 태성 법률 사무소의 최유나 변호사는 같은 날 발표한 성명 에서 “부부는 불화를 해결하지 못해 이혼을 결정했다. 그들은 정식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또한 대중에게 추측을 피하라고 촉구하면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추측을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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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연은 티아라의 결혼 기념일을 기념하는 팬미팅에 공식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받는 2세대 걸그룹이 마카오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 팬 미팅은 10월 7일 오후 5시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각자의 방대한 카탈로그에서 인기 있는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팬들은 지연이 이번 만남에서 자신의 최근 개인 상황에 대해 언급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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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과 황재균의 파란만장한 결혼생활에 대한 추측은 지난 6월 KNN 야구해설단의 방송인 이광길이 “황재균이 이혼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라고 발언하면서 불거졌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팀은 당황했고, 이는 리가 “나중에 논의하자”고 제안하게 만들었다.

티아라 지연, 황재균
지연, 황재균

하지만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연은 이 기간 동안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휴식기 전까지 개인 브이로그를 꾸준히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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