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계속 이러면 둘이 진짜 사귄다고 ‘루머’ 퍼뜨릴 거에요!
tvN 예능프로그램 ‘우연히 대통령3’에서 조인성과 한효주가 재회했다. 실제로 시즌2에는 한효주가 김혜수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출연해 더욱 환호를 받았던 이유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MOVING’에서 ‘프레지던트’ 자오인성과 함께 부모의 사랑을 담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이달 26일 방송되는 ‘우연한 대통령’ 시즌3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에 한인 슈퍼마켓을 오픈하고, 한효주가 아르바이트로 등장했다. 학생. 공개된 예고편 속 한효주는 슈퍼마켓에 막 들어섰고, 조인성은 누구보다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후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하면서도 “내가 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자오인성과 한효주는 연예계 동료일 뿐만 아니라 서로 알고 지낸 친구이기도 하다. 몇 년 동안. 이제 친구가 사장인 슈퍼마켓에 온 한효주는 자신을 전혀 아웃사이더라고 여기지 않고 열성적으로 조인성의 사진을 찍는다.
예고편에서는 ‘부모의 사랑’이 다시 등장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아직도 기침을 하고 있는 한샤오저우를 본 조인성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어젯밤에 잘 잤어?”라며 가방을 벗겨주는데… 식사를 하던 중 자오를 지켜보던 한샤오저우 먹방을 하는 인성은 “저거 내가 먹어본 적 있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뜻밖에도 “먹어라, 어차피 둘은 커플이잖아”라고 답해 두 사람 사이의 모호한 분위기를 단번에 깨뜨렸다. 극한까지!
정말 편집자의 임의적인 상상이 아닙니다. 같은 프레임에 있을 때마다 항상 자신만의 핑크색 비눗방울을 가져옵니다. 그건 너무나 달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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