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영화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이제는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었습니다. ‘협상’에서 두 사람은 납치범과 협상가 사이의 스릴 넘치는 경주를 묘사했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군인과 재벌 상속녀 사이의 따뜻한 로맨스를 묘사했습니다.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두 사람이 LA에서 함께 식료품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나왔습니다.
공유 와 정유미는 수많은 열애설에 직면했지만, 세 번이나 함께 작업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영화 ‘도가니’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팀을 이룬 공동 교사를 연기했고, 2016년 히트작 ‘부산행’에서는 기차에서 함께 기차를 탄 동승객 역을 맡았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82년생 김지영'(2019)에서 부부 역을 맡았습니다. 특히 정유미가 ’82년생 마동석과 영화 속에서 결혼한 후 두 사람 사이의 로맨틱한 관계에 대한 소문이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우식과 김다미는 비슷한 젊음의 외모에도 불구하고 2018년 영화 ‘마녀’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고 이후 2021년 SBS 드라마 ‘우리 사랑한 여름’에서 재회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상큼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5.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최우식은 김다미에게 “촬영할 때 많이 의지했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에 김다미는 “3년 만에 만났지만 함께 연기하는 게 굉장히 편했다. 우식 오빠가 하겠다고 해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지민 과 남주혁은 2019년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2020년 영화 ‘조제’에서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그려냈다. 남주혁은 2003년 데뷔한 상대역보다 11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14년 ‘잉여인간’으로 데뷔한 이후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그의 재능은 그를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의 주요 작품으로 떠오르는 스타로 이끌었다. 한지민
이동욱과 유인나는 2016년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성공적인 호흡을 맞춘 이후 2년 만인 2019년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재회했다. 유인나는 “이동욱 씨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그가 없었다면 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없었을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팬들은 자신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유인나와 쿨하면서도 친근한 이동욱의 또 다른 협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장나라는 최근 SBS ‘좋은 파트너’로 컴백해 손호준과 함께 주연을 맡았는데, 손호준은 앞서 2023년 KBS2 ‘고백부부’와 TV조선 ‘마이 해피엔드’에서 부부 역을 맡았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백부부’가 가슴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였다면, ‘마이 해피엔드’는 어둡고 차가운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장나라와 손호준이 6년 만에 재회한 것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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