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2024 백상예술대상 에서 큰 호평을 받은 연예인이었다 . 그는 흠잡을 데 없는 체격을 자랑하는 턱시도를 입고 시상식에 눈에 띄게 등장해 TV 시리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울러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릴과 진짜! 백현우, 해인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귀여운 척 하지 말라고 벌써 말하지 않았나요?😭😂 #김수현 #백상예술대상2024 pic.twitter.com/3oNfCQ6NME
— ️️ً (@soohunssimp) 2024년 5월 7일
‘광대왕’ 백상으로 알려진 김수현은 예능감은 물론 신사적인 태도로도 기억에 남는다. 동료들의 수상을 반갑게 축하하며, 무대 위에서 그들의 활약을 열심히 지켜봤다. 눈물의 여왕 배우는 떠나기 전 자리를 깨끗이 치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예식 중에는 조용히 해달라고 팬들에게 신호를 보냈다.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 나영석(나PD)도 김수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PD는 백상대상 시상식 이후 생방송에서 김수현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하며 예능 출연을 ‘초대’까지 했다. 나 PD는 그를 매력적이고 발랄하며 친절하고 유쾌한 사람으로 묘사해 친근함을 더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행동을 칭찬하고 자신의 쇼에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나 PD는 첫 만남인 만큼 이에 대해 언급을 자제했다.
김수현은 화장실을 다녀온 후 MC로부터 귀여운 표정을 지어야 하는 모습이 또 기억에 남는다. 그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술에 취해 우는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재현했다. 공연은 웃음을 자아냈고, 나중에는 배우 자신도 부끄러워졌다. 또한 김지원과 다른 남자 배우들이 출연하는 방송국 VCR에서 그의 마지 못해 박수와 코믹한 표현은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