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보아는 28일 JTBC 연예뉴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10월 워커힐 호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30대 초반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녀의 이전 소원이 이제 이루어질 예정이다.
3일 오후, 조보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매장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사진작가와 언론을 위해 기꺼이 포즈를 취했다. 최근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보아가 특별한 사람을 만났고 오랜 시간 돈독한 유대감을 쌓은 끝에 올 가을 서로에게 평생을 바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신랑의 사생활 보호 의지와 양가의 의사를 고려해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소속사는 또한 “그녀에게 꾸준히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축하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조보아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재능을 보여주고, 뛰어난 연기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조보아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다. 이후 ‘마의’, ‘잉여공주’, ‘실종누아르M’, ‘우리집에 사는 남자’,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이상한 나의 히어로’, ‘구미호뎐’, ‘군검찰관 도베르만’, ‘운명같은 그대’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과시했다. 영화 ‘비너스 토크’에도 출연했다.
그녀는 연기 활동과 더불어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세계’, ‘텐트 밖 유럽:남부 프랑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월에 그녀는 새로운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공식 계약을 맺었다.
다가오는 결혼에도 불구하고 조보아는 바쁜 일정을 계속 가질 것입니다. 그녀는 다가올 Netflix 미스터리 로맨스 사극 “탄금”(가제)과 Disney+ 오리지널 시리즈 “Knockoff”에서 역할을 확정했으며, 두 작품 모두 내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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