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사업가, 벌금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

국내 언론 위키트리는 럭셔리 키즈 컨셉 스토어를 운영하는 배우 A씨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직원 B씨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B씨는 2021년 A씨 가게에 입사했다고 주장했다. 4개월째부터 월급이 연체됐고, 5개월째에는 전체 급여의 절반만 받았다고 진술했다. 또한 B씨는 두 달간 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이후 임금 체불로 인해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수행자

B씨는 동의도 없이, 점심시간도 없이 혼자 일을 강요당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연말정산 내역도 표시되지 않았고, 한국인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4대 보험도 제공되지 않았다. B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은 다른 직원 3~4명을 알고 있다.

이에 B씨는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 조치를 취했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3월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B씨에게 체불임금을 여전히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0년 영화로 데뷔해 2018년 드라마에 출연할 때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배우 생활을 마친 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딸의 엄마가 됐다.

정보의 원본 소스는 다음 링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n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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