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2살 딸, “아빠” 부르고, 이민정, 이병헌 행복에 장난기 가득

깜찍한 2살 딸, “아빠” 부르고, 이민정, 이병헌 행복에 장난기 가득

배우 이민정은 1월 14일 개인 채널에 “작은 사진 속에서도 매처럼 그를 알아본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매력적인 영상을 게재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병헌

영상에는 이민정과 그녀의 사랑스러운 두 살 딸이 함께 등장하며, 그녀의 달콤한 순간이 포착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자랑스러운 엄마는 그녀의 어린 딸에게 “서이, 이 사람은 누구야?”라고 묻고, 그녀는 휴대전화의 이미지를 가리킵니다.

따뜻한 반응으로, 어린 서이는 자신 있게 “아빠”라고 외치며 화면에 있는 그의 얼굴을 장난스럽게 가리키며 아빠인 이병헌을 알아본다. 이 부드러운 상호작용은 의심할 여지 없이 많은 마음을 녹였다 .

이민정은 영상에서 이병헌을 태그해 재치 있게 “행복하시겠어요”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이 가벼운 댓글은 팬들의 웃음과 기쁨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이민정은 선물받은 옷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아 너무 귀여워요. 고맙습니다 ^^ 서이가 많이 자라서 3살 옷이 딱 맞아요 ㅋㅋ”라고 말했다. 또한 딸을 위해 새로운 가방을 선보이며 “이제 가방도 생겼어요…”라고 덧붙였다.

1982년생 이민정은 12살 연상인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에 아들을, 2023년 12월에 딸을 낳으며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현재 이민정은 다가오는 드라마 ‘오케이, 이혼하자’ 에서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CEO 백미영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이와 동시에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최신 프로젝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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