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오사카 콘서트 불참으로 에스파, 또다시 건강 문제 겪어

K팝 스타 에스파(aespa)의 팬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리나가 오늘 오사카 아스에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aespa LIVE TOUR -SYNK: PARALLEL LINE- in JAPAN”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면서 우려스러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초,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소식을 확인했으며, 그녀의 갑작스러운 불참은 건강상의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7월 28일 아스에 아레나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aespa LIVE TOUR -SYNK: PARALLEL LINE- in JAPAN’의 출연자와 관련하여, aespa의 멤버 카리나는 리허설 후 의사의 진단에 따라 건강상의 이유로 오늘 공연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aespa와 카리나를 응원해 주시고 이 공연을 기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양해와 인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공연은 Winter, Giselle, Ningning으로 진행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이 성명에서는 상황에 대한 자책감을 표현하고, 카리나의 공연을 간절히 기대했던 팬들에게 사과하며 이해와 인내를 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에스파의 또 다른 멤버인 닝닝도 건강 문제로 공연을 할 수 없게 된 지 두 달 만에 이뤄졌습니다.

6월 2일, 닝닝은 탈수와 피로 증상을 겪어 “K-WAVE” 무대에 설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병원에 입원하여 휴식을 취하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오늘 예정된 K-WAVE 무대에 닝닝이 불참하게 되어 알려드립니다.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피로 증상을 보였고 즉시 병원으로 가서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권고받았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닝닝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5월, 윈터는 기흉 수술 합병증으로 인해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취소해야 했을 때, 에스파는 일련의 건강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윈터는 여전히 그룹의 전체 앨범 컴백 프로모션에 참여했습니다.

“윈터는 컨디션 문제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해서 카리나, 지젤, 닝닝만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윈터의 활동 참여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팬들은 에스파 멤버들의 지속적인 건강 문제에 대해 걱정해 왔고, 카리나의 건강 문제는 모든 사람에게 큰 타격입니다.

현재 상황으로 인해 그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모든 멤버가 평소처럼 역동적인 공연을 다시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7월 26일 해외 투어에 나선 에스파는 일본 오사카에서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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