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의 질문에 대한 에스파 윈터의 코믹한 반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에스파 멤버들은 데뷔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gedon)’ 기자 간담회에서 음악적 면모는 물론, 예상치 못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하이브(HYBE) 창업자 방시혁과 ADOR 민희진 대표의 갈등은 특히 윈터의 솔직한 반응으로 인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방시혁이 민희진에게 에스파를 ‘크러시’해달라는 충격적인 카톡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은 드라마 관련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예상대로 에스파의 기자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다루어졌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글

이번 논란이 컴백 준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묻는 질문에 카리나는 차분하고 재치있게 답했다. 반면 윈터의 초기 반응은 네티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질문을 듣고 웃음을 참기 위해 노력하는 윈터의 고군분투는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네이버에는 ‘방시혁의 카톡 질문, 에스파의 겨울 웃음을 막으려 한다’라는 제목의 글에는 에스파가 낄낄거리며 웃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단 한 시간 만에 TheQoo 에 게시된 게시물의 조회수는 53,000회를 넘었습니다.

윈터의 유쾌한 반응을 본 한국 네티즌들은 지체하지 않고 의견을 나누었다. 장난스러운 놀림부터 진정한 웃음까지, TheQoo에 대한 댓글은 상황의 유머러스한 측면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반영했습니다.

에스파 윈터 리액션
에스파 윈터 리액션 (사진 : theqoo)
  • “입만 가리는 것만으로도 벌써 자제하는 모습이군요 ㅋㅋㅋ”
  • “에스파는 초신성에 의해 부서질 수 있습니다.”
  • “어떻게 웃음을 참을 수 있습니까? 하하하하.”
  • “참을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 “에스파의 머리 뒤집기 대결까지 비웃는군요 ㅋㅋㅋ. 그냥 농담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 “하하하하하, 참지 못하셨군요, ㅋㅋㅋ”
  • “근데 솔직히 화내는 것보다 그게 더 웃길 수도 있겠네요 하하하하.”
  • “방시혁이 부끄러워서 미친 걸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아니요, LOLOLOL에서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 “큰 소리로 웃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에스파는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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