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는 6월 8일 롯데 자이언츠 ‘부산시리즈’ 경기 시구 예정에도 불구하고 악천후로 인해 시구하지 못했다. 경기가 6월 9일로 연기되면서 같은 날 오후 8시 대구에서 예정된 그룹 팬미팅과 충돌이 발생했다. 이러한 일정 변경은 카리나의 첫 시구를 기대하고 있던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오늘은 에스파의 카리나가 시구를 하고 있습니다. pic.twitter.com/XlEhFTZkwI
– 어바웃 뮤직(@AboutMusicYT) 2024년 6월 9일
에스파의 카리나가 야구장 시구를 위해 오후 5시쯤 도착해 관중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은 그녀의 빡빡한 일정을 우려했다. 카리나는 팬미팅 시간에 맞춰 부산에서 대구까지 135㎞를 이동하는 데 2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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