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는 지난 5월 27일, 데뷔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에스파는 앞서 방시혁이 ADOR 민희진 대표에게 ‘에스파를 짓밟는 게 가능하냐’는 메시지를 보냈던 것과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방 안은 긴장감이 돌았고, 멤버들은 곳곳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등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인터뷰 도중 윈터가 얼굴을 가리고 웃음을 참으려 애쓰는 모습이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방시혁의 질문에 웃음 참기 위한 겨울의 분투’라는 제목의 글이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
이 글은 수많은 온라인 그룹에 빠르게 퍼지며 네티즌들의 주목할만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나도 빵 터졌을 텐데”, “어떻게 표정을 똑바로 유지했지?”, “그 상황에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이게 돌이켜진 게 대단하다” 등 재미를 표현한 댓글로 반응했다. 유머러스한 주제로”, “에스파 잘되길 바라”, “멤버들의 마인드가 확고한 것 같다”, “지금 그 표현에 공감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논란이 된 쇼케이스에 대해 질문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여유롭게 답변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번에 에스파는 ‘슈퍼노바(Supernova)’와 ‘아마겟돈(Armageddon)’ 2곡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으로 정식 컴백했다. 현재는 앨범 홍보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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