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을 하다가 ‘아빠의 첫사랑은 엄마가 아니다’라는 걸 알게 됐어요! 이윤X최선서X설인야X신은수가 청춘 성장 드라마 ‘반짝반짝 수박’으로 호흡을 맞춘다.

(표지 이미지 출처 : IG@tvn_drama)

과거를 여행한 후 부모님을 만나시나요? 예고편을 보면 마치 ‘코미디’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해를 품은 달’의 천수완 작가가 내달 25일(9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수박’을 선보인다. 아, 그리고 신은수가 주연을 맡는다. 수상한 악기점을 여행하던 모범생 코다소년이 동갑내기 아버지를 만나 친구가 되고, 수수께끼의 소녀와 첫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성장 드라마다. (코다(CODA)는 “귀머거리의 아이들(Children of the Deaf)”의 약자로 “청각장애인의 아이들(Child of Deaf Adults)”이라는 뜻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최원영, 서링희, 천호진, 정상훈 등 선배 배우들의 모습도 함께 선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연은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코다 소년 ‘은지’ 역을, 최현욱은 밝고 열정적인 남자 ‘이찬’ 역을, 설인아는 만인의 사랑을 받는 뮤즈 ‘세경’ 역, 신은수 역을 맡았다. 성적으로 장애가 있는 선천적인 얼음 공주 ‘청야’ 역을 맡았습니다.

밴드, 우정, 사랑 등 다양한 소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리윤은 수화, 기타, 노래 등 TV 드라마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시간이 나면 수업을 들으러 갈 예정이다.

첫 번째 예고편에서는 엔지에(이윤 분)가 ‘두 개의 달’이 나타난 밤, 1995년으로 여행을 떠나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번째 예고편에서 은재는 엄마, 아빠, 이모가 모두 있던 1995년으로 돌아간 자신을 발견하고, 아빠의 첫사랑은 엄마가 아니다! 엔지는 “아빠 인칭야를 좋아해야 해!”라고 신나게 말했다. 리찬(최현욱 분)은 “인칭야가 누구야?!”라고 되물었다.

예고편을 보고 나면 줄거리 전개가 궁금해지는 것 외에도 리윤과 최현서의 ‘형제애’도 기대해볼 만하다! 관계자는 극 중 밴드 ‘첫사랑 기억작전팀’의 ‘질투’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고, ‘부자파일’에서는 암묵적인 협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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