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관위윤, 장쉰이 ‘한국판 보고싶다’와 ‘너의 시간을 걷다’ 최신 예고편에 출연했다! 아직도 익숙한 비오는 날, 테이프와 일기

안효섭, 관위윤, 장쉰이 ‘한국판 보고싶다’와 ‘너의 시간을 걷다’ 최신 예고편에 출연했다! 아직도 익숙한 비오는 날, 테이프와 일기
(표지 이미지 출처: YouTube@Netflix Asia 스크린샷)

안효섭, 전유윤(전루빈), 강쉰이 주연을 맡은 ‘보고싶다’ 한국판 ‘당신의 시간 속으로’.

최근에는 포스터와 예고편, 스틸컷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는 2023년부터 1998년까지 변화무쌍한 감정을 드러낸 세 사람의 모습과 ‘유일한 과거를 지켜라’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맨스 외에도 트리오의 장르적 서사가 더 많다. 세 사람의 모습이 당시 테이프 표지에 기록되어 있어, 작품에 담긴 추억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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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Into Your Time’ 포스터)

어느 날 택배로 도착한 수상한 녹음테이프가 재생되는 순간, 준희(전유연주)는 1998년의 민주로 깨어나고, 그 앞에는 죽은 연준과 똑같이 생긴 시헌이 있다. (안효섭). 준희는 연인 같은 시헌, 민주에게 끌리는 시헌, 민주를 짝사랑하는 인규(강훈 분)를 만난다. 하지만… 계속되는 시간여행과 1998년에 쓴 『그 사람은 구연준이다』의 일기장, 미스터리한 장면들이 공개되면서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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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Netflix Asia의 스크린샷)
https://www.youtube.com/watch?v=0TWSwLPk9nY?si=DCMJHffNFXYMvNQL

김진원 감독은 “시간을 여행하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관객들이 좀 더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메라 연결이나 시간과 시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충돌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다양한 시대와 감정을 넘나드는 여행 배역에 따라 배우들의 연기력은 다르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며,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작품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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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인투 유어 타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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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인투 유어 타임’ 스틸)

‘시간 속으로’는 ‘그냥 연애’, ‘마이 킹덤’ 등을 연출한 김진원 감독과 ‘베이비시터’ 최효페이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9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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